안녕하세요.

CAD/CAM 전문 파트너 (주)ETC소프트입니다.

오늘은 와이어커팅 전용 CAM프로그램

포인트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조업 중 가공 분야는 과거에 비해서 현재 많은 발전과

 작업 고도화가 이루어진 업종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에 수기로 작업하던 범용 밀링, 범용 선반 등에서

 보다 고차원적인 제품, 복잡한 형상, 더 정교하게 요구되는 정밀도, 불량률 감소 등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CAM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든 상태로까지 업계가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밀링, 선반, 라우터, 턴밀, 자동선반 등 각 가공 현황에 맞게

 해당 현장과 작업에 특화된 전용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업체는 와이어를 전문으로 가공하는 업체이며

 기존에는 X-CAM과 오토캐드를 통해서 작업을 진행해 오던 업체였습니다.



해당 업체의 경우 기존 작업 효율성이나 기계 가동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아니었으나

 PC가 노후화되어 교체하려고 했는데 

임대로 전환되어 매년 200만 원의 비용을 내야 하는 오토캐드의 비용 부담과

 와이어 전용 캠인 X-CAM의 기술 지원이 되지 않아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이 경우 쉽게 생각해 보실 수 있는 부분은

 AutoCAD가 아닌 ZWCAD 또는 GstarCAD, BricsCAD, SmartCAD등

 90만원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캐드 도입을 하시게 될 경우 

기존 오토캐드와 작업 방법, 명령어, UI 등이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최상의 해결책이 되고, 선택지도 넓기 때문에 문제가 될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CAM의 경우 현재 와이어 가공을 위해 

MasterCAM 또는 GibbsCAM, SigmaNEST의 와이어 전용 모듈을 추가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비용적인 부분과 기존에 CAD에서 플러그인 방식으로

 작동하는 X-CAM 대비 새로운 툴을 배우셔야 하는 부분에 부담을 갖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존 작업 방식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PointCAM(포인트캠) 또는 HiCAM(하이캠)을 적용하는 방법이 대안이 됩니다.

사용자도 많은 내용을 비교 검토한 후에

 ZWCAD + PointCAM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ETC 소프트는 CAD/CAM 전문 회사로 

어떠한 하나의 제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이 가장 적합한 최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자체 교육 및 기술 지원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포인트캠의 경우 오토캐드, ZWCAD, 지스타 캐드에서

 플러그인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간단합니다.



또한 기존 사용하시던 X-CAM의 인터페이스와 리본 아이콘 등을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어서 적응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은 4시간 정도의 교육으로 기존 X-CAM에서 작업하던 내용을 

그대로 진행하실 수 있게 되었고

별 위화감 없이 잘 사용할 수 있겠다고 하시며 만족하신 상태입니다

고객은 화낙 W 타입 2대와 알파 1대 그리고 미쓰비시 110a 1대를 갖고 계셨으며

 해당 장비에 포스트 세팅 등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포인트 캠의 경우, 기계 포스트 및 가공에 대한 옵셋량 등

하나의 가공조건 창에서 모두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 DNC–RS232C 전송 세팅



4시간 교육 후 기계 전송 세팅 및 테스트 가공까지 모두 완료 후

고객은 상당히 만족해하시며 잘 종료되었습니다.

ETC소프트는 CAD/CAM 다양한 솔루션 구축 및 교육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들 을 통해 고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TC소프트는 CAD/CAM 전문 컨설팅 및 교육, 설계용역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업력과 실력을 겸비한 담당자들이 귀사의 환경과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보다 나은 솔루션 도입의 장점을 극대화합니다.



문의사항은 아래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02-2088-6191